영주대장간
경상북도 최고장인 '석노기' 명장을 만나다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받은 영주대장간은 향토뿌리기업입니다.
향토뿌리기업?
경상북도 내 사업장을 두고 대(代)를 이어 30년 이상
전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체 중 심의를 거쳐 선정된 기업
52년 전통을 이어오고 계신 경상북도 최고장인 '석노기' 선생은
중소기업청년일자리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은 기업 중 한 곳인데요.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신청 당시에 청년채용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일자리종합센터 일자리지원팀에서 청년채용 서비스 지원을 받은 덕분에
젊은 층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자연스레 만들어져 지원사업에 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배움을 얻다
영주대장간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 '황덕환'
영주대장간에서 근무하는 '황덕환'청년은
선생님이 나오는 유튜브 영상을 우연히 보다일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순 배움에 있어서는 높은 강도의 학습을 확보할 수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인데요.
청년은 평소 경험하고 싶었던 일을 배울 수 있고
금전적인 문제까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