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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내성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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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유형문화재 김선익 옹

1994년 9월 29일 제22호 봉화 유기장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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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로 유명한 봉화의 신흥리에는 현재 단 두 곳만이 유기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중 한 곳이 바로 4대를 이어온 '내성유기'입니다.

한 평생 유기와 함께 살아가며 선대로부터 유기 하나로 가업을 이어온 장인 '김선익'

녹이고 피고 또 펴서 쓰임새 있는 모양새로 변함에 따라

신선함을 오래 유지시켜주고,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유기그릇은

구리 78%, 주석 22% 비율을 섞어 제작되며, 놋그륵, 놋쇠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500년 역사의 고장

한 평생 유기와 함께한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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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부터 봉화에서 유기가 만들어졌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봉화에서 유기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전통적인 手 제작과 옛날 기법을 그대로 이어가는 장인 '김선익 옹'

유기는 놋그릇에 있는 구리 이온들이 산화환원반응 작용에 의해

열두 시간 이내 몸에 해로운 균들이 살균된다고 해서 신비의 그릇이라고도 볼린다.

불질(부질간) - 가질(가질간) - 연마(광간 공정)

유기의 본틀에 끼워진 채 쉼 없이 돌아가며 몸을 깎는 식기나 본기에 주석과 구리를

정확한 비율대로 섞은 쇳물을 부어 찍어내리며 유기를 만든다.


대접받고 싶을 때

한 끼를 먹더라도 맛있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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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제진흥원- https://blog.naver.com/PostList.nhn?from=postList&blogId=gepanews&categoryNo=19&parentCategoryNo=19&current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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