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Textile) 분야 세계 최고 중소기업 '윈텍스'
특수직물 전문 기업 (주)윈텍스는
불에 잘 타지 않는 소재 '난영성 직물'로 특허를 확보한 기업으로
현재는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인건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사무용 가구 분야에서 생소한 직물로 여겼던 '난영성 직물'은
윈텍스를 이끈 고인배 대표를 만나 탄탄한 기술력을 토대로 시장 점유율을 점차 높여 나갔습니다.
기회를 더 큰 가능성으로 바꾼 그는 '난영성 직물' 외에도 다양한 직물을 제작했는데요.
※ 불연 직물: 불에 전혀 타지 않는 직물
※ 난연 직물: 제품 연소 시 각종 유해 물질과 냄새가 발생하지 않는 신개념 직물
특허받은 직물 '메쉬 패브릭'
우수한 기술력과 독창성으로 윈텍스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는 데 공헌한 '메쉬 패브릭(Mesh Febric, 탄력 직물)'
미국 '허먼 밀러(Herman Miller)' 기업이 메쉬 소재를 이용해 의자를 제작한 선구적 기업으로 알려지면서
고인배 대표 또한 국내 최초 '메쉬 패브릭' 을 개발해내겠다는 의지 하나로 큰 성장을 거둔 케이스입니다.
덕분에 '윈텍스'는 2006년 메쉬 패브릭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여 특수 직물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유럽, 난미 등 전 세계 수출은 물론 사무용 의자, 인테리어에서만 사용된 직물을
스포츠 업계와 협업하여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답니다. 현재는 나이키 이노베이션팀과 협업해 새로운 발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고인배 대표
현재 매출액 연평균 증가율 11.8%, 근로자 수 연평균 증가율 18.6%, 직접 수출액 연평균 22.7% 증가까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한 더군에 경북 중소기업 대상 종합대상, 중소기업 대상 대통령 표창, 구미시 최고기업인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년고용 우수기업 지정과 수출 천만 불탑 수상까지!
직물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최고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던 걸까요?
청년고용 우수기업으로 성장함에 따라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 채용 기회와 인건비 애로 해결에 큰 도움을 주며
최고를 넘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정상을 향해 한발 다가선 '윈텍스'
더 큰 꿈을 꾸는 그들을 응원합니다.